부에나파크 전기자전거 규제 나서…공원 내 운행 제한 조례 마련 추진
부에나파크 시가 전기 자전거 규제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시 스태프에게 전기 자전거에 관한 포괄적인 안전 대책을 포함한 조례안 준비를 지시했다. 조례안엔 관내 공원에서 전기 자전거 운행을 제한하는 안과 순찰 경관의 단속 강화안도 담길 전망이다. 최근 OC 도시들은 전기 자전거 규제 조례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부에나파크 경찰국엔 지난해 8월 이후 전기 자전거로 인한 불만 신고가 23건 접수됐다. 이 중 3건은 충돌 사고에 관한 신고다.전기자전거 규제 전기자전거 규제 전기 자전거 단속 강화안도